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방법(국토교통부 :^)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방법(국토교통부)

안녕하세요~ 하루를그리다입니다. 

서울에서 살다보면 어마어마한 서울 아파트 가격에 놀라고는 합니다. 서울 대형 아파트값 평균 21억을 넘었다 하니 정말 억 소리 날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의 매매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지는 전문가들도 정확한 의견이 엇갈리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부동산 시세를 알아보려고 하면 발품을 팔아 부동산을 찾아다니면서 확인을 했었는데요. 요즘은 부동산 시세도 인터넷으로 쉽게 검색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럼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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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실거래가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하여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을 뜻합니다.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서 협의하여 이루어지는 금액으로 매물은 적은데 수요가 많으면 시세는 상승하게 되며, 수요가 적다면 매물의 시세는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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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실거래가 제도

부동산 실거래가 제도는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30일 이내로 신고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 매매계약시 공인중개사와 거래 당사자는 부동산이 소재한 시, 군, 구에 계약내용을 신고하여야 합니다. 

실거래 가격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하였을 경우 매수자, 매도자, 중개업자는 취득세 3배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으며, 실거래가를 신고기간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중개업자가 거래계약서를 허위로 기재하거나 이중계약을 작성했을 경우에는 중개업 등록 취소 또는 6개월 이내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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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그럼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 네이버 검색창에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를 입력해주세요. 그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홈페이지가 검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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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 국립 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였습니다. 아파트 / 연립, 다세대 / 단속, 다가구 / 오피스텔 / 분양, 입주권 / 상업, 업무용 / 토지 등 부동산에 관한 실거래가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서는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추이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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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 왼쪽의 상단에 있는 검색에서 기준연도 / 주소 구분 / 시도 / 시군구 / 읍면동 / 단지명을 입력 후 검색을 눌러주세요. 저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있는 삼성아파트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예전부터 목동이 살기 좋다고 느끼고 있었고 여유가 된다면 목동에 살고 싶은 마음에 검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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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 매매와 전월세로 나뉘어 있어 각각의 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년도와 면적을 설정하면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년도는 2020년, 면적은 84.77 제곱미터(약 25평)를 검색해보았습니다. 2020년 1월에 거래금액은 9억 7천 정도인데 2020년 11월의 거래금액은 12억 6천까지 올랐습니다. 매매가가 올해 초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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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 그럼 전, 월세가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1월의 보증금 금액은 5억 3천~5억 5천 정도의 전세가로 계약이 되었고 최근까지 거래된 전세금액은 5억 7천 정도로 2천만 원 정도는 올랐으나 매매에 비해서는 많이 오르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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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외에도 네이버 부동산 / 호갱 노노 / I KB 부동산 Liiv on 등 부동산 실거래가를 확인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쉽고 편하게 부동산 실거래가에 관한 정보를 미리미리 알아보고 현명하게 대응하는 할 수 있도록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