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파킹통장 매일 이자 받는 방법
토스 뱅크는 여러모로 편리해서 자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일반 예금 계좌지만 파격적인 연 이율 2%를 제공하고 있어 돈을 모으기만 해도 이자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어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더욱 파격적으로 단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지급 받을수 있는 일복리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매일매일 이자를 꺼내서 다시 돈을 모으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고, 또한 이자 쌓이는 게 눈에 보이니 돈 모으는 재미가 더욱 커지는듯합니다.
그럼 토스 파킹통장 매일 이자 받는 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토스 파킹 통장 매일 이자 받는 방법
토스 뱅크 이자받기는 알림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아니 이런 혁신적인 시스템을 도입했다니 안 할 이유가 없기에 알림을 통해 들어가서 받을 이자를 확인해보니 21,069원이 쌓여 있어요.
파란 버튼으로 되어있는 '지금이자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이자받기 완료입니다.
금리는 1억 원까지는 연 2%이며, 1억이 넘으면 0.1%의 금리면 적용된다고 합니다.
1억까지 열심히 모아봐야겠습니다.
이때까지 받은 이자내역도 최근 6개월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에서 돈을 모으다가 12월쯤 토스 뱅크가 생기고 나서 바로 토스로 이체해서 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2021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받은 이자내역을 상세히 볼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103일 동안 쌓인 이자는 109,798원이네요.
지금 토스 뱅크 돈 모으기를 통해 모은 돈은 3000만 원 정도인데 하루이자는 1460원 정도씩 매일 들어오고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3000만 원을 가지고 토스 뱅크 이자계산을 해본다면
3000만 원의 1년이자는 600,000만 원 / 한 달 이자는 50,000원 / 하루이자는 1,666원입니다.
기존보다 조금 모자란 이유는 소득세가 15.4% 정도 떼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모주 한다고 돈을 계속 넣고 빼고 하다 보니 기존보다 이자는 조금 적네요.
그래도 이자가 쌓이고 있는 게 눈에 보이니까 돈을 더 모아야겠다는 의지가 활활 생기고 있습니다.
역시 돈이 최고야!! 짜릿해!!
궁금해서 1억을 넣었을 때 토스 뱅크의 이자계산도 해봤습니다.
1년이자는 2,000,000만 원 / 한 달 이자는 166,666원 / 하루이자는 5,555원 정도 받을 수 있겠네요.
토스 뱅크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매일 받는 이자라는 건 실로 대단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에 12번 받을 수 있는 이자의 형태를 365일 매일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돌아와 미미한 금액의 이자라도 쌓이면 일복리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기분이가 좋더라고요.
다만 이자 지금 받기 기능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은행 내부 사정에 따라 더 빨리 종료되거나 연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이자가 쌓이는 기쁨을 맛본 저로서는 이자받기 기능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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